서울대학교병원에서 진행되는 모든 생물학적 위해 가능한 행위의 지침 및 정책을 심의하고 인적, 물적 자원 및 환경을 안전하게 보호유지 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며 유전자재조합물질(LMO, Living modified organism), 미생물, 바이러스, 단백성 독소 등과 관련된 연구의 생물학적 안전을 확보하기 위한 심의 자문 기구입니다. 생물안전 연구계획서에 대한 심의와 자문, 연구목적에 따른 안전한 연구시설 지정 및 권고, 안전한 연구환경 조성 등을 위해 운영되고 있습니다.
2007년부터 운영되어오던 연구안전관리위원회가 2013년 12월 생물안전위원회(IBC, Institutional Biosafety Committee)로 개칭되면서 서울대학교병원장 산하 전문 위원회로 구성되었습니다.